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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설 연휴 종합대책…"물가 관리·응급진료 상황실 운영"

입력 2026-02-09 14: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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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특별 경계근무, 대중교통 주말 수준 운행…불편 최소화"




세종시청

[세종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세종시는 설 연휴를 맞아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민생안전, 의료·감염, 도로·교통, 재난안전 등 8개 분야 대책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연휴 기간 시민과 귀성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대책반은 명절 물가 안정을 위해 사과와 배 같은 주요 성수품 판매 점검에 나서면서 가격 표시제 등을 제대로 지켰는지 살펴본다.


연휴 기간 전통시장 주변 공영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전통시장 주변 주정차 단속을 최대 2시간까지 유예해준다.


또 10일부터 14일까지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면 국산 농축산물 구입비의 30%(1인 최대 2만원)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해준다.


이 외에도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하며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소방본부는 화재 특별 경계근무에 들어간다.


시내버스 전 노선은 주말·공휴일 운행 수준으로 유지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로 긴급 보수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자세한 설 연휴 기간 유용한 생활정보와 긴급 연락처는 시청 홈페이지(www.sej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민호 시장은 "명절 연휴 기간 시민 여러분과 세종을 방문하는 귀성객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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