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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작년 영업이익 20% 감소…"고환율·원재료가 상승 영향"

입력 2026-02-09 14: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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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매출은 전년보다 13.4% 늘어…"글로벌 시장 중심 영업 지속"




오뚜기 로고

[오뚜기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오뚜기[007310]는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천773억 원으로 전년보다 20.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3조6천745억 원으로 전년보다 3.8% 늘었다.


오뚜기는 "환율과 원료·부자재 단가 상승에 따른 매출원가가 상승했고, 인건비와 광고 판촉비가 증가해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내수 시장 위축으로 국내 시장 실적은 부진했지만, 지난해 해외 매출은 전년보다 13.4% 늘었다. 해외 매출 비중도 11.2%로 전년에 비해 1.0% 증가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을 중심으로 한 영업활동을 지속하며 수익성 개선을 위한 노력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ju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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