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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궐동지하차도서 상부 타일 낙하…양방향 통제

입력 2026-02-08 16: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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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8일 오후 1시 48분께 경기 오산시 궐동지하차도에서 상부 벽면 타일 일부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떨어진 궐동지하타도 타일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길을 지나던 버스 유리창이 낙하물에 맞아 일부 파손된 것으로 파악됐다.


떨어진 타일은 지하차도 외부 진출입로 장식용으로, 오래된 타일이 추운 날씨 탓에 접착력이 떨어지면서 낙하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현재 경찰은 안전사고를 우려해 지하차도 양방향 출입을 전면 통제한 상태다.


오산시는 오후 4시 23분께 재난 문자를 통해 "오산시 궐동지하차도 상부 타일 제거 및 복구로 양방향 통제 중이니 우회 바란다"고 안내했다.


시는 타일 제거작업을 벌이는 한편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지하차도 구조물에 대한 안전진단을 실시할 계획이다.


st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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