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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금호21구역 재개발 수주…올해 수주액 1조원 넘어

입력 2026-02-08 09: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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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금호21구역 재개발 단지 투시도

[롯데건설 제공]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롯데건설은 서울 성동구 금호21구역 주택 정비형 재개발 사업을 수주하며 올해 누적 수주액이 1조원을 넘었다고 8일 밝혔다.



금호 21구역 재개발은 서울 성동구 금호동3가 1번지 일대를 지하 6층∼지상 20층, 아파트 16개 동, 총 1천242가구와 부대·복리시설로 탈바꿈하는 사업이다.


총공사비는 약 6천242억원이다.


사업지는 금남시장과 인접했으며 3호선 금호역이 도보로 약 15분 거리다.


주변에 응봉산, 달맞이근린공원, 매봉산공원, 서울숲, 중랑천, 한강 등의 자연환경도 갖췄다.


롯데건설은 단지 내 최대 45m에 달하는 단차를 활용해 지상에 초대형 중앙 광장을 비롯한 다양한 녹지·수경 공간을 품은 정원을 조성하고, 지하에는 통합 주차 공간과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로써 롯데건설은 올해 누적 수주액이 1조1천82억원으로, 두 달도 되지 않아 1조원을 넘겼다.


앞서 롯데건설은 지난달 17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약 4천840억원) 사업을 따내며 새해 첫 수주고를 올린 바 있다.


redfla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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