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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국세청, 여수석유화학 위기 극복 세정지원 전담반 가동

입력 2026-02-06 16: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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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석유화학 위기 극복 세정지원 전담반 출범

[광주지방국세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지방국세청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수 석유화학 산업 기업을 돕기 위해 세정 지원 전담반을 가동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임광현 국세청장이 여수국가산업단지 간담회에서 제시한 세제 혜택 접근성 강화와 현장 중심 세정 지원을 구체화하기 위한 후속 조치다.


광주지방국세청 세목별 담당 부서와 여수세무서, 여수상공회의소, 여수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여해 기업인과 세정 당국 간 상시 소통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전담반 핫라인을 통해 기업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즉시 접수해 관계부서로 연계하고 신속하게 처리 결과를 피드백한다.


매 분기 정기적으로 여수산단에서 석유화학 관련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세무 상담을 하고 기업이 요청할 때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서 애로사항도 들을 계획이다.


여수 석유화학 기업에 대한 맞춤형 세정 지원도 추진한다.


여수 소재 중소·중견기업에 대해 3월 법인세 신고 시 별도 신청 없이도 법인세 납부 기한을 3월 31일에서 6월 30일로 3개월 직권 연장한다.


납부할 세액이 1천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분할 납부 기한도 중소기업은 6월 1일에서 9월 1일로, 중견기업 등은 4월 30일에서 7월 31일로 3개월 연장한다.


법인세 환급금 발생 시 법정 기한인 4월 30일보다 단축해 4월 10일 내 지급하고 체납자 대상 압류 및 매각 유예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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