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SK케미칼, 작년 영업손실 2억1천만원…적자 450억원 축소(종합)

입력 2026-02-06 16:06:09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매출 2조3652억원…자회사 SK바이오사이언스 수익성 개선 영향




SK케미칼 판교 본사 전경

[SK케미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SK케미칼[285130]은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손실이 2억1천만원으로, 전년(452억원)과 비교해 적자 폭이 99.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은 2조3천652억원으로 전년 대비 36.2% 증가했다. 순이익은 273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4분기 영업손실은 391억원으로 전년 동기(289억원)와 비교해 적자 폭이 늘었다.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6천218억원, 499억원을 기록했다.


연간 매출 성장 배경으로는 코폴리에스터, 의약품 등 주요 품목의 판매 확대와 함께 자회사 SK바이오사이언스의 외형 성장이 꼽힌다. 특히 SK바이오사이언스의 수익성이 개선되며 영업 손실폭은 전년보다 450억원가량 줄었다.


자회사 SK바이오사이언스를 제외한 별도 기준 연간 매출은 1조4천404억원으로 전년 대비 7.5% 증가했으나, 원료비 상승으로 영업이익은 13.8% 감소한 957억원을 기록했다.


SK케미칼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업계 불황 등 도전적인 시장 환경 속에서도 주력 사업의 경쟁력을 고도화하며 외형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시장 변동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안정적 운영 체계를 확립하고,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경영 효율화를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unring@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11-02 07: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