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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상반기 전기차 1천463대 보급…다자녀·청년 '핀셋지원'

입력 2026-02-06 14: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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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안양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146억원을 투입, '2026년 상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안양시청사

[안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상반기 보급 물량은 승용 1천350대, 화물 105대, 승합 8대 등 총 1천463대(95억원 규모)다.


지난 3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시는 올해 구매자 특성에 맞춘 '핀셋 지원'을 강화했다.


다자녀 가구는 자녀 수에 따라 100만~300만원, 청년(19~34세) 생애 첫 차는 국비의 20%를 추가 지원한다.


3년 이상 된 내연기관차를 폐차하고 전환하면 최대 130만원을 더 준다.


생계형 운전자를 위해 전기 택시는 총 400만원을 추가 지원하며, 소상공인이 화물차를 구매할 경우 국비 지원액의 30%를 더 보조한다.


신청 대상은 안양시에 30일 이상 거주한 시민이다. 무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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