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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일환…213억 들여 원도심 관광골목 명소화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의 하나로 '진주 원도심 관광골목 명소화' 사업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경남도, 진주시가 213억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진주시 망경동·강남동 일대에 공방골목거리를 만든다.
망경동·강남동 일대는 인구 감소, 상권 쇠퇴로 활력을 잃은 진주 옛 시가지에 속한다.
도와 진주시는 진주역이 강남동에서 가좌동으로 이전한 후 방치된 진주승무원숙사를 새롭게 단장해 시민과 지역예술인들이 이용하는 공예문화 창작공간으로 조성한다.
또 촉석루, 남강, 진주성과 가까운 망경동에 전통문화와 전통음식을 즐기는 한옥 형태 전통문화체험관을 신축한다.
여기에 망경동·강남동 곳곳에 골목쉼터를 설치하고 경관 개선을 추진한다.
문체부는 2023년 12월 부산·광주·울산·전남·경남 등 남부권 5개 시도와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업무협약'을 했다.
문체부, 도, 경남 18개 시군은 2033년까지 광역관광개발사업에 1조1천80억원을 투입한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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