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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 배달앱 협력해 수수료 인하…내년 초 시행

입력 2025-12-02 08: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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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더본코리아[475560]는 점주들의 배달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배달 플랫폼과 협력해 배달 수수료 인하 지원 방안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더본코리아는 전날 제4차 '더본코리아 상생위원회' 정례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쿠팡이츠 등 플랫폼에서 발생하는 배달 수수료에 대한 구체적인 인하 정책은 추후 공지하고 내년 초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점주들이 과다한 배달 수수료로 인한 수익성 악화를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꼽아왔던 만큼, 백 대표는 지난 6월부터 국내 대형 배달 플랫폼 경영진들과 만나 개선 방안을 논의해왔다.


이날 회의에서 더본코리아는 내년 사업 계획도 발표했다. 핵심 상권 창업 지원, 막이오름 등 소규모 브랜드 활성화, 조리 컨설팅 기반 해외 진출 계획과 함께 통합 멤버십·포스·키오스크 등 운영 시스템 통합 계획도 공개했다.


또 올해 상생위원회와 각 브랜드 점주 간담회를 통해 접수한 점주 요청 과제 130개 중 완료된 125개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내년에도 정례적인 상생위원회 운영을 지속해 브랜드별 협의체 체계 구축, 제도 개선, 소비자 보호,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참여 확장 등 다양한 영역에서 가맹점과 본사의 협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ju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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