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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드론 우수기업에 네스앤텍·아르고스다인·니어스랩 등 5개 사

입력 2025-12-01 11: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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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보이즈 등장'

11월 1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 일대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 한강드론쇼 앙코르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국토교통부는 드론 제작·활용 분야에서 탁월한 기술력과 산업 기여도를 보인 5개 사업자를 '2025년 드론 우수사업자'로 지정한다고 1일 밝혔다.



제작 분야에서는 ㈜네스앤텍과 ㈜아르고스다인이 각각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부문에 지정됐다.


㈜네스앤텍은 비행 제어, 지상 통제, 항법 알고리즘을 독자 개발했고 ㈜아르고스다인은 인공지능(AI) 기반 자율비행, 정밀착륙 등 고난도 기술을 확보했다.


드론 활용 분야에서는 ㈜니어스랩, ㈜시스테크, ㈜해양드론기술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니어스랩은 풍력발전 안전 점검 분야에서 자율비행 드론 설루션을 제시했고 ㈜시스테크는 도시 전역을 단일 3차원(3D) 모델로 구축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해양드론기술은 어군 탐지, 해상물류 배송, 해양오염 방제 등 해양 산업 전반에 다양한 드론 설루션을 제공한다.


드론 우수사업자 지정제도는 3년 이상 드론사용사업을 운영 중인 자를 대상으로 한다. 지정업체에는 해외 진출 지원, 행정절차 간소화 등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지정은 지난 3월 시행규칙 개정과 고시 제정으로 관련 근거가 마련된 뒤 처음으로 나온 사례다.


김영국 국토부 항공정책관은 "우수사업자들이 드론산업의 롤모델이 되어 K-드론 기술력 강화와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핵심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드론 기술 고도화, 상용화 실증, 규제 개선 등을 추진해 국내 드론 우수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in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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