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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미용실 프랜차이즈 업체인 준오헤어가 다음 달 1일 자로 송현석 신임 대표이사(CEO)를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송현석 대표는 오비맥주, 피자헛, 맥도날드, 워너뮤직 등 글로벌 기업에서 리더십 역량을 쌓아 최근까지 신세계푸드 대표이사를 지냈다.
송 대표는 이같이 글로벌 소비재·외식·엔터테인먼트 기업에서 30여년간 혁신 성장을 이끈 경험을 바탕으로 준오헤어의 차기 성장과 글로벌 확장을 책임지게 된다.
1982년 준오헤어를 설립한 후 40년 이상 회사를 이끌어 온 강윤선 창립자는 준오헤어 회장 및 주요 주주로서 브랜드 철학과 고객 중심 문화를 이어가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송현석 대표는 기술 혁신과 디지털 전환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통해 '헤어 살롱'을 넘어 K-뷰티와 디지털 기술이 결합한 글로벌 혁신 브랜드로 도약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윤선 회장은 송 대표가 글로벌 소비재 브랜드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 문화를 계승하고 '준오가족'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준오헤어 사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seudoj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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