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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조주완 CEO 용퇴…후임에 류재철 사장

입력 2025-11-27 15: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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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류재철 신임 CEO

[LG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LG전자 신임 CEO에 류재철 HS사업본부장(사장)이 선임됐다.



LG전자는 27일 이사회 승인을 거쳐 류 사장을 새 CEO로 선임하는 등 2026년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임 류 CEO는 1989년 금성사 가전연구소로 입사해 재직 기간의 절반가량을 가전 연구개발에 종사했으며, 이후에는 높은 기술 이해도를 바탕으로 사업을 이끌어 온 기술형 사업가다.


2021년부터는 LG전자의 주력사업인 생활가전 사업을 총괄하는 H&A사업본부장을 맡아 LG 생활가전을 단일 브랜드 기준 명실상부 글로벌 1위 지위로 올렸다.


지난 4년간 재임한 조주완 CEO는 건전한 세대교체를 위해 용퇴했다.


또한 LG전자는 사장 2명, 부사장 2명, 전무 9명, 상무 21명 등 총 34명(인도LG전자 2명 포함)에 대한 승진인사를 실시했다. 지난해 승진 규모 46명에 비해 규모는 줄어들었다.


사장 승진자는 은석현 VS사업본부장, 이재성 ES사업본부장이다.


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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