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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경주시는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의 사용후핵연료 건식 저장시설(맥스터) 증설에 따른 상생협력 지원금 280억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확보한 지원금을 모두 보문∼구정 간 도로 개설에 투입한다.
도로가 완공되면 울산에서 경주 보문관광단지로 이동하는 시간이 줄어 관광·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월성원자력본부는 맥스터 증설에 따른 보상 차원에서 경주시와 동경주 3개 읍면에 지역발전 상생협력 지원금을 내기로 했다.
맥스터 증설 공사는 2020년 8월 착수돼 2022년 3월 완공됐다.
주낙영 시장은 "시민과 관광객 모두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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