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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춘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내달 한 달간 도내 물류창고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에 나선다.
강원소방은 최근 천안에서 발생한 물류센터 화재 유사사례를 막기 위해 이같이 계획했다.
이번 조사는 도내 162개 물류창고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중 전체면적 1만㎡ 이상인 4곳에 대해서는 도 소방본부와 지자체, 전기안전공사가 합동으로 조사를 벌인다.
조사반은 물류창고 내 소방시설·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 관리상태, 전기·가스·위험물 등 설비의 사용·관리 실태, 노후 전선·가연성 위험 요소 등 화재 취약 요인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오승훈 도 소방본부장은 "도내 물류창고는 화재 시 대형 인명·재산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이번 조사를 통해 위험 요인을 철저히 제거하겠다"며 "도민 여러분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물류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 예방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tae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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