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중소기업들 "규제수준 높아…노동규제 가장 부담"

입력 2025-11-26 13:50:25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중기중앙회, 중소기업 300개 '규제 애로조사'…"규제개혁 지속해야"




체감하는 규제 수준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중소기업 다섯 곳 중 두 곳이 기업 경영에서 노동 규제가 가장 부담이 된다고 응답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3∼5일 중소기업 300개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규제 애로조사'를 한 결과 중소기업의 43.7%가 현 규제 수준이 '높다'고 응답했다고 26일 밝혔다.


규제 수준이 '낮다'는 응답은 10.0%에 그쳤다.


업종별로는 종사자 수가 상대적으로 적고, 매출액이 적을수록 체감 규제의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규제가 경쟁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부정적'이라는 응답이 48.3%로 '긍정적' 답변(7.0%)보다 많았다.




가장 부담이 되는 규제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담을 느끼는 규제로 '노동 규제'를 꼽은 응답 비중이 38.0%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금융·세제 규제' 15.0%, '환경규제' 14.7%, '인증·특허 규제' 13.3%, '조달·입찰 참여기준 및 절차 규제' 10.0% 순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들은 정부가 우선 추진해야 할 방향으로 '규제개혁 지속 추진', '고질적·사회갈등형 규제개선', '기존 규제 전면 재검토·완화', '공무원의 적극 행정 유도' 등을 꼽았다.


aeran@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10-10 07: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