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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우도 사고 계기 도내 렌터카 업체 안전점검

입력 2025-11-26 11: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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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렌터카 업체 현장 점검

[제주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지난 24일 제주 우도에서 발생한 렌터카 승합차 사고로 렌터카 이용 불안감이 커진 가운데 제주도가 도내 11개 모든 업체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제주도는 렌터카조합과 합동으로 25∼26일 도내 렌터카 업체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했으며 별다른 이상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자동차 대여 표준약관'에 따른 서류와 대여 차량 일부를 대상으로 차체 외관과 기본 공구 적재, 연료, 타이어, 와이퍼, 라이트, 사이드미러, 윈도, 안전벨트 등 기본 사항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제주도는 인수 시 차량 외관 상태와 타이어, 시동 후 엔진 상태 등을 확인하면 더욱 안전한 이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 자기 차량 손해에 대한 면책 제도 역시 꼼꼼히 확인하고 차량 이상 발생 시 즉시 업체로 연락하면 신속한 조치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도내 렌터카 업체는 총 112개로 2만9천785대를 보유하고 있다. 주사무소는 103개 업체 2만1천663대, 영업소는 9개 업체 8천122대다.


ko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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