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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도로포장 공사 현장서 장비에 깔려 60대 작업자 숨져

입력 2025-11-24 08: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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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경기 광명시에서 도로포장 작업을 하던 60대 근로자가 장비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났다.




광명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24일 경기 광명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께 광명시 일직동의 한 도로포장 공사 현장에서 A씨가 후진 중인 타이어 롤러에 깔렸다.


중상을 입은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도로포장 공사업체 직원인 A씨는 사고 당시 새로 깔린 아스콘 위로 떨어지는 낙엽을 제거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아스콘 위에서는 동시에 타이어 롤러가 전진과 후진을 반복하며 표면을 다지는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후진 중 A씨를 충격하며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타이어 롤러 기사인 50대 B씨를 입건하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노동 당국은 사고 발생 후 작업 중지 조치하고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


st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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