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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 영국 리버풀권역정부와 조력발전기술 협력 강화

입력 2025-11-06 11: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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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 영국 리퍼풀권역정부와 조력발전 MOA

(대전=연합뉴스) 지난 5일 영국 리버풀시청에서 열린 '조력발전 분야 기술 교류 강화를 위한 합의각서 체결식'에서 (왼쪽부터) 캐서린 리버풀권역정부 CEO, 스티브 리버풀권역정부 시장, 장병훈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환경부문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5.11.6


(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는 영국 리버풀권역정부와 조력발전분야 기술 교류 강화를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수공과 리버풀권역정부는 2022년부터 리버풀 내 조력발전 후보지 조사, 관련 기술 교류 등을 해 왔다.


이번 합의각서에는 기존 교류 범위를 한층 넓혀 머지(Mersey) 조력발전소 설계·시공·운영, 조력발전 디지털트윈·인공지능(AI) 기술 개발 등에 나선다는 내용이 담겼다.


리버풀권역정부가 추진하는 머지 조력사업은 리버풀을 가로지르는 머지강에 700MW(메가와트) 규모의 조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이다.


장병훈 수공 수자원환경부문장은 "수공의 조력 기술과 영국의 풍부한 해양 자원이 결합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새로운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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