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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 문해력·지역 교육·문화 상생 등 교육생태계 구축

[양구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구=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양구군은 춘천교육대학교, 강원대학교와 협력해 2029년까지 5년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연간 13억여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양구군은 2개 대학과 양구 맞춤형 교육, 백자 문화산업 스케일업, 평생교육 생태계 구축 등을 추진해 교육·문화·산업을 융합한 지역혁신 생태계를 실현할 방침이다.
첫 번째 단계로 양구군은 춘천교대 RISE 사업단과 오는 6일 버드나무 예술창고 공연장에서 학부모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 시대에 요구되는 핵심 역량 중 하나인 문해력 교육의 방향성을 공유하고 춘천교대와 양구군의 교육·문화 분야 상생 발전 사례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국내 문해력 연구 권위자인 한양대학교 조병영 교수의 '인공지능 시대의 문해력 교육: 부모에게 드리는 조언'이란 주제로 급격한 기술 변화 속 학생들의 학습 이해도 및 정보 활용 능력을 높이는 방법 등을 강연한다.
2부에서는 양구군과 춘천교대 RISE 사업단과 함께 추진하는 '기초학력 교육 및 맞춤형 교육 케어 프로그램'과 '백자 문화산업 스케일업 프로젝트'의 추진 방향을 공유한다.
박인숙 평생교육과장은 "지역 사회와 연계한 교육 모델은 학생 성장과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장하는 중요한 축"이라며 "앞으로도 2개 대학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맞춤형 교육 생태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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