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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농어촌 아동도서관 10곳 열고 8천여권 기증

입력 2025-11-03 0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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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경기 포천 일동밀알지역아동센터서 '행복드림 도서관' 열어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SK이노베이션이 전국 농어촌 지역아동센터 10곳에 도서관을 열고 8천여권의 도서를 기증한다고 3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1일 경기 포천시 일동밀알지역아동센터에서 '행복Dream(드림) 도서관' 개소식을 열었다.





(서울=연합뉴스) SK이노베이션이 지난 1일 경기 포천시 일동밀알지역아동센터에서 '행복Dream 도서관' 개소식을 진행했다. 김희권 세이브더칠드런 ESG사업부문장(왼쪽부터), 최정재 일동밀알지역아동센터 대표, 양진영 교보문고 브랜드커뮤니케이션 팀장, 엄상홍 SK이노베이션 CSR팀장, 정재승 KAIST 뇌인지과학과 교수. 2025.11.03 [SK이노베이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행복드림 도서관은 SK이노베이션이 도서관이나 대형서점을 이용하기 어려운 농어촌 지역 아이들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에 '작은 도서관'을 조성하고 어린이용 도서를 기부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일동밀알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강원 영월군, 전북 완주군, 경북 칠곡군 등 여러 지역 소재 아동센터에 총 10개의 신규 도서관을 열고 총 8천여권의 아동용 도서를 전달한다.


작년에 조성한 15개소에는 약 4천700여권의 도서를 추가 기부하고 각 센터당 200만원의 도서구입비를 지원했다.


기부 도서는 지난 7∼8월 진행된 '어린이 책Dream(드림) 프로젝트'를 통해 마련됐다. SK이노베이션 구성원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이 교보문고 광화문점 및 홈페이지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기부활동에 활발하게 참여했고 교보문고, 정재승 KAIST 뇌인지과학과 교수의 기부로 총 1만3천여권의 도서가 모였다.


행복드림 도서관 사업은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들이 기본급의 1%를 모아 조성한 '1%행복나눔기금'으로 추진돼 왔다. 지난해 첫 시행 이후 사업비를 증액하고 지난 5월에는 교보문고, 세이브더칠드런과 업무협약을 맺는 등 사업을 확대해 왔다.


jak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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