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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공회의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상공회의소가 생성형 AI(인공지능)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해 잰걸음을 하고 있다.
지역 경제계를 대표하는 단체로서 업무혁신을 선도하고, AI 업무 생태계를 구축해 지역 기업의 사업재편과 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효율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역량을 갖추기 위해서다.
부산상의는 이를 위해 전체 직원이 개별적인 업무 특성에 맞게 챗GPT를 비롯한 생성형 AI 툴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AI 전문인력 양성과 확산을 위해 사무처 본부별로 2명을 선발해 정기적으로 집중 교육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정현민 부산상의 상근부회장은 매주 1차례 간부회의 때 AI 활용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를 논의하고, 젊은 직원들로 인공지능전환 팀을 구성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있다.
부산상의는 최근 생성형 AI를 활용한 내부 업무 효율화와 회원 서비스 혁신을 위해 총상금 1천만원을 걸고 사내 AI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공모 주제는 AI 기반 민원해결·회원사 지원, 업무 효율화, 예산 절감 등 부산상의 업무와 연관된 아이디어다.
현재 18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부산상의 관계자는 2일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은 취임 후 '더 뛰는 부산상의'를 강조했다"면서 "생성형 AI 도입으로 부산상의가 업무역량을 키워 회원 기업의 든든한 사업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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