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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ET 3분기 영업손실 472억원…ESS 시장 공략 가속화(종합)

입력 2025-10-31 14: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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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최적화·운영비 절감에 적자 개선…"북미 시장 협력 강화"




SK아이이테크놀로지

[SK아이이테크놀로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손실이 47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730억원)와 비교해 적자 폭이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은 79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55.8% 증가했다. 순손실은 401억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


SKIET는 글로벌 생산 최적화, 노후화 라인 가동 축소 및 운영 경비 절감 등으로 영업손실이 전 분기 대비 66억원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SKIET는 다변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신규 고객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SKIET는 올해 2월 수주한 각형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를 비롯해 다양한 용도별, 폼팩터별 고객 니즈에 따른 맞춤형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SKIET는 3분기 콘퍼런스콜에서 "현재 소형 ESS 배터리에 분리막을 납품 중이며, 다양한 ESS 고객사와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SKIET는 "앞으로 높은 성장성이 기대되는 ESS 시장을 중심으로 고객 다변화 노력을 가속할 것"이라며 "이에 더해 비중국산 소재의 강점을 적극 활용해 북미 시장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IET는 전날 2026년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통해 박진우 LiBS사업실장과 임근성 품질경영실장을 신규 선임했다.


SKIET는 선제적인 조직 효율화 및 통합 재편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높여 회사 생존과 지속 가능한 성장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writ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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