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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은 29일 태백 진폐복지회관에서 '2025년 겨울나기 지원금 전달식'을 열고 전국 폐광지 7개 시·군과 강원지역 진폐 재해자 및 탄광 순직자 유가족 5천841명에게 총 27억5천만원을 지원했다.
재단은 최근 몇 년간 난방비를 비롯한 에너지 비용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진폐 재해 가정의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덜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2009년부터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8만여명에게 약 240억원을 지원했으며, 4천억여원 규모의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역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철규 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김익래 재단 상임이사와 이창남 전국진폐재해자협회장, 김경수 한국진폐재해자협회장, 황상덕 한국진폐재해재가환자협회장, 김상기 대한진폐재해자보호협회이 참석했다.
최철규 이사장은 "앞으로도 폐광지역 발전에 헌신한 진폐 재해자와 탄광 순직자 유가족에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사회공헌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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