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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업 광고인 출신 여성 CEO 탄생…"최고 마케팅기업으로 도약"

[이노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김정아 이노션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 부사장이 내달 1일자로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한다.
이노션은 29일 "김 부사장은 지난 20여년간 이노션의 성장을 최전선에서 함께 만들어온 키 플레이어(핵심 인사)이며 창의력을 근간으로 이노션의 두 번째 장을 준비해 나갈 리더십을 갖췄다"며 이같이 밝혔다.
1973년생인 김 신임 사장은 1996년 광고업에 입문한 이래 30여년 동안 현대차그룹을 비롯해 한화, 구글코리아, 도미노피자 등 기업의 브랜드 캠페인을 제작·총괄했다.
그는 국제광고제에서 300여차례 수상하고, 칸 라이언즈, 뉴욕 페스티벌, 클리오 어워즈 등 국제광고제 심사위원을 여러 차례 역임한 바 있다.
2020∼2021년 2년 연속 글로벌 광고 전문지 '캠페인 브리프 아시아'가 선정한 '한국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1위'를 차지했다. 2023년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세상을 바꾼 커뮤니케이션 리더에게 표창하는 '애드아시아 CMG어워드' 산업 리더 부문에 선정돼 개인으로는 유일하게 본상을 받았다.
대표작으로는 자동차 광고지만 차가 등장하지 않는 2013년 현대차 쏘나타 광고, 칸 라이언즈에서 최고상인 그랑프리를 수상한 현대차 '밤낚시' 캠페인 등이 있다.
김 신임 사장은 글로벌 사업 영역 확대와 디지털 콘텐츠 역량 강화를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고 고객 다변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writ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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