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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9월 유럽판매 9만7천846대…작년보다 0.8%↑

입력 2025-10-28 15: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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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로고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현대차·기아가 올해 9월 유럽 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0.8% 증가한 9만7천846대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에 따르면 지난달 유럽에서 현대차는 4만8천181대를, 기아는 4만9천665대를 각각 팔았다.


현대차 판매량은 작년 동월 대비 3.3% 늘었고, 기아는 1.6% 줄었다.


지난달 유럽 시장 점유율은 현대차와 기아를 합쳐 7.9%였다. 작년 동기 대비 0.8%포인트 떨어진 수치다.


현대차는 0.3%포인트 하락한 3.9%, 기아는 0.5%포인트 떨어진 4.0%를 기록했다.


현대차의 주요 판매 차종은 투싼(1만2천479대), 코나(7천831대), i10(5천551대) 등이었다. 기아는 스포티지(1만7천406대), 씨드(6천679대), 모닝(6천182대) 등 순으로 많이 팔렸다.


하이브리드차(HEV)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 전기차(EV)를 포함한 현대차 주요 친환경차 판매 실적은 투싼 8천592대, 코나 6천269대, 인스터(캐스퍼 일렉트릭) 3천144대 등이었다. 기아 친환경차는 EV3(6천81대), 니로(4천315대), EV6(1천508대) 등이 많이 판매됐다.


viv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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