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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시흥시가 경기경제자유구역 배곧지구 내 연구용지를 외국인투자기업을 대상으로 분양 공모했지만, 한 곳도 응모하지 않아 재공모 절차가 진행 중이다.

[시흥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4일 시흥시에 따르면 배곧동 270 연구용지1-1(4만7천820㎡) 필지에 대해 지난 7월 1차 분양 공모를 실시한 결과, 사업신청서를 제출한 외투기업은 한 군데도 없었다.
10곳이 넘는 국내기업은 시에 문의를 해왔으나 외투기업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지정된 경제자유구역의 특성상 국내기업은 해당 부지에 들어오지 못한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10일 시청 홈페이지에 재공모를 공고했으며, 오는 12월 9일까지 사업신청서를 제출받아 심사 및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공모 대상 부지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로 지정된 배곧지구 내에 있어 첨단 바이오산업을 이끌 전략적 기업 입지를 위한 최적의 기반을 갖추고 있다.
신청 자격은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제2조 제4호에 따른 외투기업으로 1개 법인 단독 분양 신청만 가능하다.
사업 참여 자격, 평가 방법,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등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임병택 시장은 "시흥 배곧지구를 세계적인 바이오산업 중심지로 도약시키고, 국내외 기업의 관심을 실질적인 투자 성과로 연결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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