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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테크노파크 원장 후보자 김범모 지명…내달 18일 인사청문회

입력 2025-10-23 10: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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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정치권 출신 인사…전문성 따져볼 것"




광주테크노파크

[광주테크노파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테크노파크 신임 원장에 김범모(59)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비상임이사가 지명됐다.


23일 광주시에 따르면 테크노파크는 전날 김 이사를 후보자로 지명하고 시의회에 인사청문을 요청했다.


시의회는 다음 달 18일 인사청문회를 열어 김 후보자의 적격 여부를 살펴볼 예정이다.


이번 테크노파크 원장 선임은 지원자가 없어 어려움을 겪었다.


1, 2차 재공고를 했지만, 지원자가 1명밖에 없어 그대로 김 후보자가 지명됐다.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의 임기는 조례에 따라 시장과 일치하게 돼 있다. 이 때문에 임기가 2년이지만, 내년 지방선거 이후 자칫 단년 임기로 끝날 수 있어 지원자가 많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테크노파크 원장은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하므로 이에 대한 부담도 지원자가 없는 배경으로 풀이된다.


김 후보자는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내고 국회와 정당 사무처에서 정책 업무를 담당해온 정치권 출신 인사다. 서울외국환중개 전무이사, 광주연구원 초빙연구위원 경력이 있다.


이 때문에 시의회는 김 후보자의 전문성 부분 등을 집중적으로 따질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의회 관계자는 "김 후보자의 경력에서 테크노파크와 관련된 전문성이 보이질 않는다"며 "짧은 임기와 그로 인한 직무 수행에 대한 우려도 있는데 전문성 등을 따져보겠다"고 밝혔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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