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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대한전선 김준석 부사장, 남아공 파트너사 CIH 그룹회장 안나 목고콩, CIH 대표이사 조 마둥간다바, 호반그룹 김대헌 기획총괄사장 [대한전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대한전선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생산법인인 엠텍이 전력케이블 공장 확장 준공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엠텍은 남아공 지중 전력 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중저압(MV/LV) 케이블의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공장을 확장하고, 최첨단 절연 설비인 현수식 연속 압출(CCV·Catenary Continuous Vulcanization) 라인을 추가 도입했다.
이번 투자로 엠텍의 중저압 케이블 생산 능력은 기존 대비 2배 이상 증가하고, 품질 및 가격 경쟁력도 강화되게 됐다.
준공식에는 남아공 통상산업경쟁부(DTIC)의 레스터 바우어 에너지부문장, 양동한 주남아공 한국 대사와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김준석 대한전선 김준석 부사장, 신영수 엠텍 법인장 등이 참석했다.
레스터 바우어 에너지부문장은 "현지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엠텍의 투자로 남아공 내 전력망 고도화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엠텍은 이번 투자를 통해 현지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하는 동시에 아프리카 전역으로 수출을 확대할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종합 전선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남아공의 전력망 안정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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