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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첫 특급호텔 '노보텔' 들어서나…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입력 2025-10-22 17: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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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오션포스트 컨소시엄, 2027년 26층 규모 호텔 착공 예정




포항 특급호텔 조감도

[포항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인근에 첫 특급호텔 건립이 본격 추진된다.


22일 포항시에 따르면 시는 전날 영일대해수욕장 공영주차장 땅 6천869㎡를 활용한 도시개발 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포항오션포스트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포항오션포스트 컨소시엄은 올해 안으로 포항시와 협약을 맺은 뒤 2026년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고 2027년 착공할 예정이다.


이 컨소시엄은 26층 규모, 221개 객실, 연회장·회의실·스카이라운지 등을 갖춘 특급호텔을 지을 계획이다.


프랑스 아코르그룹의 '노보텔' 브랜드가 입점할 예정이라고 시는 전했다.


특급호텔은 공식 명칭은 아니지만 4∼5성급 호텔을 관행적으로 일컫는 말이다.


시는 내년에 호텔 예정지 인근에 문을 열 예정인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와 연계해 국제회의·전시·관광산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급호텔 건립사업은 글로벌 브랜드 호텔로 포항이 '찾는 도시'에서 '머무는 도시'로 도약하는 상징적 사업"이라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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