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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는 2024년 10월 25일 경기 화성시 남양연구소에서 임직원들이 아이디어를 내 직접 실물을 제작·발표하는 '2024 아이디어 페스티벌' 본선 경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현대차·기아 R&D본부장 양희원 사장과 연구개발지원사업부장 권오성 상무가 대상을 수상한 'EAI'팀과 기념 촬영하는 모습. [현대차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현대차·기아는 22일 경기도 화성 남양연구소에서 '2025 아이디어 페스티벌' 본선 경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16회를 맞은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임직원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물까지 제작해 발표하는 행사다.
이날 본선에 오른 아이디어는 수납공간 잠금 시스템 '디지로그 락 시스템', 견인 성능 향상 시스템 '트레일러 토잉 프리 컨디셔닝', 안전벨트를 활용한 차량 제어 시스템 '디벨트', 전 방향 주행이 가능한 모빌리티 '액티브 옴니 내비게이션 트랜스포터', 발달 장애인의 불안증세 해소를 위한 탈부착 패드 'S.B.S', 차량 번호판 기반 연락 서비스 '스냅플레이트' 등 6가지다.
임직원 심사위원단은 각 팀의 시연을 토대로 작품 구현성, 독창성, 기술 적합성, 고객 지향성을 평가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대상팀은 상금 1천만원과 2026 CES 견학 기회를 받는다. 최우수상팀에는 상금 500만원과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 견학 기회가 주어진다.
백정욱 현대차·기아 연구개발인사실장은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현대차·기아 임직원들이 혁신의 씨앗을 싹 틔우는 장"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연구원이 창의 역량을 내재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in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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