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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대공원→APEC기념공원 변경 예정…각국 정상 물품 등 전시
"글로벌 행사 역사적 의미 남겨…다양한 후속사업 준비"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약 한 달 앞둔 29일 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에 서경제전시장이 준공돼 모습을 드러냈다.
경북도와 경주시는 앞으로 내부 전시물 배치 공사에 들어간다. 2025.9.29 sds123@yna.co.kr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끝나면 행사장 중 한 곳인 경주엑스포대공원은 APEC 기념공원으로 바뀐다.
경북도와 경주시는 APEC 정상회의 이후에 경주엑스포대공원을 APEC 기념공원으로 바꿀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경북도 등은 이번 APEC 정상회의를 맞아 경주엑스포대공원에 경제전시장을 만들어 국내 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주는 전시물을 설치한다.
도와 시는 APEC 정상회의가 끝나면 경주화백컨벤션센터 정상회의에 사용한 일부 집기나 콘텐츠를 APEC 경제전시장으로 옮겨 전시해 산업 관련 전시물을 대신하게 할 예정이다.
또 각국 정상이 앉은 의자나 사용한 물품 등을 보존·전시해 APEC 정상회의를 기념할 수 있게 한다.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제전시장 이름도 APEC 전시장으로 바꾼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은 1998년 경주엑스포를 위해 조성된 56만㎡ 규모로 경주타워, 솔거미술관, 화랑숲, 자연사박물관, 공연장 등으로 구성됐다.
2019년 이후에는 엑스포 행사를 열지 않고 상시 개장하는 공원으로 이용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경주화백컨벤션센터는 정상회의가 끝나면 조명 등 이번 정상회의를 위해 설치한 시설물을 제외한 집기를 치우고 애초 목적인 복합전시시설로 되돌아간다.
도 관계자는 "APEC 정상회의의 역사적인 현장을 기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후속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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