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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관람객 929만명…17일 '세 번째 자연' 주제 정원 심포지엄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 보라매공원에서 진행 중인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행사 기간이 2주 연장된다
서울시는 당초 오는 20일까지였던 행사를 11월 2일까지 연장한다고 16일 밝혔다.
5월 22일 개막한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는 행사 146일 차인 지난 14일 기준 누적 관람객 929만명이 다녀갔다.
정원박람회는 9월 가을 분위기에 맞춰 새로 단장했으나 호우로 정원을 충분히 감상하기 어렵다는 시민 민원이 이어지면서, 시는 단풍 등 가을 분위기를 고려해 연장 운영을 결정했다.
시는 연장 운영에 맞춰 공원 중앙 잔디마당 계단 부근에 박람회 종료까지 가을 국화전시와 포토존을 운영할 계획이다.
기존에 운영되던 팝업 정원, 정원 마켓도 운영 기간이 연장된다.
정원문화 프로그램도 더 즐길 수 있다.
상시 프로그램인 '보라매 도슨트 투어'와 '여행하는 돌', 가을 감성을 살린 '보라매 가을 음악 산책'과 '보라매 필사정원'이 연장 운영된다.
'국화 특별 전시'와 '보라매 국화꽃한잔' 등 가을 특화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17일에는 정원박람회의 대표 학술행사인 '2025 정원도시서울 국제심포지엄'이 보라매공원 인근 전문건설회관에서 열린다.
박람회 초청작가인 마크 크리거를 비롯한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 번째 자연'을 주제로 도시와 자연의 조화에 대해 논의한다.
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5월 개막 이후 정원박람회에 보내주신 시민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더 많은 분이 가을 정원의 매력을 충분히 즐기실 수 있도록 연장 운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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