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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해양경찰청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토대로 재난 대응 매뉴얼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해경청은 2027년까지 총사업비 98억원을 들여 생성형 AI와 대형언어모델(LLM) 등 미래 첨단기술을 적용한 플랫폼을 완성해 각종 해양 재난 상황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해양 재난이 발생하면 사고 규모부터 날씨·지형 등 현장 상황에 따라 맞춤형 매뉴얼을 실시간으로 제공해 개인별 대응 능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플랫폼 개발에는 55종의 행정정보시스템 데이터를 비롯해 해양 재난 대응 매뉴얼, 과거 해양 사고 사례, 영상과 이미지 데이터 등이 활용된다.
안성식 해경청 기획조정관은 "생성형 AI 기술은 복합적인 해양 재난 상황에서 해경의 대응 수준을 끌어올릴 수 있는 핵심기술"이라며 "플랫폼 개발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goodl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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