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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 VIP 서비스 강화…전용 쇼핑공간 확대

입력 2025-05-28 15: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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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 VIP용 어퍼 하우스 칵테일바

[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신세계 센텀시티는 VIP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5년간 VIP 고객 매출이 약 70% 성장한 것으로 나타나 고품격 서비스로 고객의 만족도를 더 높이기 위한 전략이다.


우선 백화점 5층에 연간 구매금액 1억2천만원 이상인 블랙 다이아몬드 등급 이상 고객을 위한 라운지 '어퍼하우스'(UPPER HOUSE)를 새롭게 열었다.


어퍼하우스에서는 오픈 기념으로 오는 7월 30일까지 미쉐린가이드 2스타 레스토랑과 협업해 특별 디저트 '금귤 네쥬'(매주 수요일 한정)를 선보이고, 라운지 한쪽에 자리한 칵테일 바에서 해운대를 상징하는 칵테일과 페어링 푸드를 만날 수 있다.


또 내부에 비즈니스 미팅 등을 진행할 수 있는 프라이빗룸 2개를 마련했다.


백화점 2층 기존 발레라운지 공간을 두 번째 퍼스널 쇼퍼룸(PSR)으로 변경하고 전담 인력을 3배로 늘렸다.


PSR은 플래티넘 이상 VIP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한 곳에 옮겨와 일대일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 공간으로 '백화점 속의 작은 백화점'으로 불린다.




신세계 센텀시티 VIP용 퍼스널 쇼퍼룸

[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선임 매니저가 고객과의 사전 인터뷰로 취향을 파악한 뒤 브랜드와 협의를 거쳐 초대회를 개최하고, 맞춤형 제안과 전문 모델의 피팅 등 '작은 패션쇼'로 최적의 선택을 돕는다.


명품 브랜드를 비롯한 패션부터 가전, 가구까지 VIP 고객의 요청을 적극적으로 반영한다.


플래티넘 등급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부산의 '모리' 등 미쉐린가이드 스타 레스토랑 9곳에서 VIP 포인트를 20만원 단위로 활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 다이닝'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미쉐린 쉐프가 블랙 다이아몬드 등급 이상 고객에게 별도 코스 메뉴를 요리해주는 '포핸즈 다이닝' 행사도 마련할 계획이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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