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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시내버스 파업 대비 비상수송대책 마련

입력 2025-05-27 16: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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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노조원·임차버스 투입…등하교 조정·출퇴근 유연근무




광주시 시내버스 파업 대비 유관기관 회의

[광주시 제공]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시는 오는 29일 시내버스 파업 가능성에 대비해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비노조원 등 1천20명을 긴급 투입할 계획이다.


파업 장기화로 운전원의 피로 누적에 따른 시내버스 운행 대수 감소가 불가피할 경우 임차 버스 등을 투입한다.


파업 기간 시내버스 운행 대수 감소가 불가피함에 따라 노선별 이용 인원과 출퇴근 시간 등을 고려해 운행노선과 시간표를 조정할 예정이다.


또한 도시철도와 택시의 운행을 확대한다.


자치구, 교육청, 기관·기업 등과 협력해 등하교 시간 연장, 출퇴근 유연근무 확대, 승용차 함께 타기 캠페인 등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광주시·자치구·경찰청 등이 현장점검반을 구성해 시내버스 기·종점, 회차지의 비노조원 버스 운행에 대한 노조원의 방해 등을 차단한다.


시민들의 불편과 혼란을 줄이기 위해 파업 상황과 시내버스 변경 운행표, 협조 요청 사항 등을 버스 정류소 등에 게시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매체를 통해 전파할 계획이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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