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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재생에너지 저렴하고 안정적…확대돼야"

입력 2025-05-27 15: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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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실국 정책회의

[전남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김영록 전남지사는 27일 "태양광과 풍력이 저렴하고 안정적인 에너지원이 될 것이므로, 재생에너지가 더 확대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 정책회의를 열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국에 비해 우리나라 재생에너지 비중이 크게 낮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2024년 경제협력개발기구 38개국의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평균은 35.4%로 최하위인 우리나라(10.5%)를 훨씬 웃돌고 있다.


국가별로 유럽연합(EU) 46.9%, 덴마크 88.4%, 포르투갈 87.5%, 독일 62.7%, 미국 22.7%, 일본 22.0%, 중국 39.6% 등이다.


김 지사는 "재생에너지가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지만, 발전 비용면에서 2010년에 비해 2023년 태양광은 90% 하락해 한전의 전기 단가 이하로 떨어졌고, 해상풍력도 63% 하락했다"며 "앞으로도 발전단가는 계속 떨어질 테니 태양광과 해상풍력을 계속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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