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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통합돌봄 실현…강릉시, 10개 의료기관과 업무협약

입력 2025-05-21 15: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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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살던 곳에서 행복한 노후를…"누구도 소외되지 않게"




강릉시, 10개 의료기관과 업무협약

[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강릉시는 21일 시청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 실현을 위해 지역 내 10개 의료기관과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에 참여한 주요 협력 의료기관은 강릉아산병원과 강릉의료원을 비롯한 종합병원 및 요양병원 5개소, 호스피스 의원 1개소, 1차의료 한의 방문진료 의원 4개소이다.


시는 이번 협약식이 '강릉안애(安愛) 통합돌봄' 의료돌봄 서비스의 기반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강릉안애 통합돌봄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돌봄 지원을 통합 연계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방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택의료센터(팀)를 운영해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한의 방문진료 제공기관과 연계한 가정 방문 의료 서비스 활성화 기반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요양병원에서 퇴원한 노인 환자들이 돌볼 여건이 되지 않아 다시 시설과 병원으로 재입원하지 않고 집으로 안심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생애 말기 환자들이 지역에서 존엄하게 삶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호스피스 완화치료와 돌봄을 통합한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김홍규 시장은 "지역 내에서 의료-돌봄 통합지원을 위한 의료기관과의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돌봄 체계를 빈틈없이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릉시, 10개 의료기관과 업무협약

[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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