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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호서대는 20일 아산캠퍼스 대학교회에서 강승구 케이원전자 회장에게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위 수여는 국내 산업기술을 선도하고 윤리경영을 통해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한 결과다.
강 회장은 1984년 광원전자를 창업하고 의료기기와 무선통신기기 등의 핵심부품 연구개발에 주력해 왔다.
강 회장은 "창업 초기, 호서대의 산학 융합 프로그램이 기술 기반을 다지는 데 큰 힘이 됐다"며 "그때 맺은 인연이 지금의 저를 만들었고, 이제는 이 대학을 제 모교라 부르게 돼 더할 나위 없는 감격"이라고 말했다.
대학 측은 "기술혁신, 윤리경영, 인재 양성이라는 가치를 실현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해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했다"며 "강 회장의 업적은 단순한 기업 성장에 그치지 않고 국가 발전과 청년세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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