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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동부건설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동부건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매출은 4천162억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167억원으로 역시 흑자로 돌아섰다.
수주 호조에 따른 매출 안정화, 수익성 높은 신규 물량 비중 확대, 원가 혁신을 통한 경영 효율성 제고 노력 등에 힘입어 실적 개선을 달성했다고 동부건설은 설명했다.
동부건설의 1분기 기준 수주 잔고는 약 10조3천억원이다.
지난해 토목과 건축 분야 공공 공사를 중심으로 플랜트 등 신사업까지 포트폴리오를 넓혀 3조원 넘는 신규 수주를 기록했고, 최근에는 서울 망우동과 고척동 등에서 도시정비사업을 잇달아 수주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수익성 중심의 수주 전략과 원가혁신 노력, 자금 운용 효율화 등 실무 중심의 변화가 성과로 나타났다"며 "올해 역시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pul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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