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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한국동서발전, '1조5천억 규모' 양수발전소 유치 맞손

입력 2025-05-13 14: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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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한국동서발전과 진안양수발전소 유치 맞손

[진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안=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진안군은 13일 울산을 방문해 한국동서발전 본사와 '진안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군은 2023년부터 주천면 일대에 양수발전소 유치를 지역 전략사업으로 선정해 공을 들이고 있다.


군은 1조5천억원 규모의 양수발전소 유치가 일자리 창출과 지역 인프라 확충 등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


올해 선정 예정인 양수발전소 유치를 준비 중인 지자체는 진안군을 비롯해 경남, 대구, 경기, 경북, 전남 등지의 9개 지자체로 알려진다.


진안군은 주천면 일대가 수몰 가구가 없는 데다 건설 경제성 측면에서도 효율적이며 특히 지형적·환경 측면으로도 국내에서 최적의 입지 조건을 보유한 점을 내세우고 있다.


여기에 주민설명회와 홍보활동 등으로 지역에서 공감대가 형성돼 유치에 자신감을 보인다.


전춘성 군수는 "치열한 유치 경쟁에서 진안군과 동서발전사 간 굳건한 신뢰와 협력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며 "한국동서발전이 양수발전소 사업자로 선정돼 지역의 든든한 향토기업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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