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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한국서부발전은 아랍에미리트(UAE) 아즈반 태양광발전 수주 성과가 국제 금융전문지 IJ글로벌로부터 '2024년 중동·북아프리카지역 에너지전환 부문 올해의 프로젝트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서부발전은 프랑스 국영 전력회사의 신재생 발전 자회사인 EDF-R과 함께 내년 9월 준공을 목표로 UAE 수도 아부다비 동쪽 70㎞ 지점에 1조원 이상을 투입해 발전 용량 1천500㎿의 태양광발전소를 짓고 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 기업이 수주한 태양광발전 사업 가운데 설비용량과 사업비 면에서 모두 최대 규모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지난해 오만 마나 500㎿ 태양광발전 프로젝트에 이어 같은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함으로써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재생에너지 최상위 기업으로서의 역량을 다시금 인정받게 됐다"며 "국내외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는 친환경 기업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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