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홍천군, 버스 실시간 도착 알림…고성군, AI 해변 안전 시스템 구축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도는 '2025년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 공모에 강원 고성군과 홍천군이 선정돼 국비 24억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제작 최자윤] 일러스트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도시 서비스가 부족한 소도시에 교통, 안전·방재, 생활·복지 분야에 효과성이 검증된 스마트 솔루션 패키지를 보급해 각종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자 2020년부터 추진됐다.
전국 24개 시군이 이 사업 공모에 지원하는 등 치열한 경쟁 끝에 도내에서는 5곳 중 2곳이 선정됐다.
이를 통해 홍천군은 면(面) 지역 실시간 버스 도착 알림 솔루션 등 생활 밀착 서비스를 구축한다.
버스 배차 간격이 긴 농촌지역 특성을 고려해 쾌적한 실내형 대기 공간을 조성, 주민들이 편안하게 대기할 수 있는 '스마트 버스셀터'도 설치한다.
강원 고성군은 화진포, 송지호, 아야진, 천진·봉포 해수욕장 4곳에 인공지능(AI) 영상 기반 해변 안전관리 시스템을 도입한다. 야간과 폐장 시 해수욕장 입수자의 위급 상황을 자동 탐지, 물놀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집중호우 시에는 상습 침수되는 토성면과 간성읍의 2개 지하차도에 침수 발생 시 자동으로 입구를 차단하는 스마트 침수 대응 솔루션을 도입, 인명·차량 침수 사고를 막는다.
이종구 도 건설교통국장은 "스마트 시티 조성사업이 시작된 2019년 이후 26곳에 국비 583억원을 확보하는 등 도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jlee@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