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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 이상 설치·운영…10년간 90만t 온실가스 배출권 확보

[한국서부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한국서부발전은 2023년 지진 피해를 본 네팔에 저탄소 벽돌 제조설비를 보급한다고 30일 밝혔다.
네팔 카르날리주 자자르콧 등지에서는 2023년 11월 3일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해 사상자 400여명, 주택 파괴 3만5천여채 등 피해가 나 아직도 복구 중이다.
연간 50억장 규모인 네팔 벽돌산업은 석탄을 연료로 벽돌을 굽는 전통 가마 방식에 머물러 있어 대기 오염, 주민 생활환경 악화 등 문제를 안고 있다.
서부발전은 고화제 활용 저탄소 벽돌 제조 기술을 가진 이노씨에스알, 온실가스 감축 전문 컨설팅사 리저브 카본 등과 함께 네팔 현지에 20개 이상의 저탄소 벽돌 제조설비를 설치·운영하고, 10년간 약 90만t의 온실가스 배출권을 확보할 계획이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네팔의 생활환경 등을 개선하는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부합하는 환경·사회·투명 경영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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