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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중소기업, 5월 경기전망 '부정적'

입력 2025-04-29 17: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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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전남 지역 중소기업들이 5월 경기전망을 지난 달이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부정적으로 예상했다.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가 29일 발표한 '2025년 5월 광주전남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 결과에 따르면 5월 경기전망지수(SBHI)가 76.2(전국 평균 75.7)로 전월(79.3) 대비 3.1 포인트 하락했다.


전년 동월(82.0)과 비교하면 5.8 포인트 감소했다.


경기전망지수(SBHI·중소기업 건강도 지수)는 100 이상이면 긍정적으로 응답한 업체가 더 많음을 나타내고 100 미만이면 반대를 뜻한다.


지역별로는 광주가 전월(80.8) 대비 5.5 포인트 하락한 75.3으로, 전남은 전월(78.0) 대비 1.0 포인트 떨어진 77.0으로 전망됐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은 81.9로 전월(88.4) 대비 6.5 포인트 하락했고 비제조업은 69.3으로 전월(68.8) 대비 0.5 포인트 상승했다.


항목별로는 내수 판매(77.9→74.8), 수출 전망(96.0→77.8), 경상이익(75.7→69.6), 자금 사정(74.8→73.8)은 전월 대비 일제히 하락했다.


다만 낮을수록 긍정적인 의미를 갖는 역계열 추세인 고용 수준은 95.8로 전월(98.6) 대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4월 중소기업들의 주된 경영 애로사항(복수 응답)은 매출 부진이 53.8%로 가장 많았고 인건비 상승(39.6%), 원자재 가격 상승(37.3%) 등이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1∼17일 광주전남 중소기업 212개 사(제조업 116개·비제조업 96개)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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