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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한강 편의점, 봄 맞아 즉석라면 매출 3배 '껑충'

입력 2025-04-22 08: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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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편의점 CU는 봄 기온이 오르면서 최근 한강 인근 점포의 즉석라면 매출이 3배 이상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CU 한강편의점 10여곳, 봄 되면서 즉석라면 매출 3배 이상 증가

[CU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CU는 본격적으로 기온이 높아지기 시작한 이달 11일부터 20일까지 열흘간 한강 인근 10여개 점포의 상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즉석 라면 매출이 전년 대비 286% 급증했다고 전했다.


CU는 봄 나들이객이 한강으로 몰려들면서 즉석라면 매출이 올랐다고 설명했다. 지난 20일에는 CU의 한강 편의점에서는 점포당 평균 1천여개의 즉석 라면이 날개 돋친 듯 팔려 나갔다.


해당 점포에는 오후부터 저녁까지 즉석 라면을 구매하려는 고객이 긴 줄을 이뤘다.


같은 기간 CU의 관광지 입지 편의점 즉석라면 매출 역시 전년 대비 2배 이상(113%) 증가했다.


CU는 홍대에 이어 인천공항과 명동역점, 종로구 서순라길점, 공주대, 강원대, 수원대 등 전국 40여개 점에 K-라면 특화점을 운영 중이다.


황보민 BGF리테일 가공식품팀 MD(상품기획자)는 "라면 특화점뿐만 아니라 고객의 다양한 니즈(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특화점을 기획하고 적극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oano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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