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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철도역 이용환경 개선 추진…문체부 지원사업 선정

입력 2025-04-20 1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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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유니버설 디자인 가이드라인 마련…전국 철도역 단계적 적용




코레일 대전사옥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철도역 디자인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공공디자인 컨설팅 지원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철도역 유니버설 디자인 가이드라인 개발을 목표로 추진한다.


유니버설 디자인은 나이, 성별, 언어, 장애와 관계없이 모두가 이용에 제약받지 않도록 설계하는 디자인이다.


코레일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의 협의체 구성 운영, 전문가· 유관기관 자문단 운영, 시민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올해 말까지 철도역 구조과 동선 등 유형별로 최적화된 디자인 요소를 도출하고 내년부터 전국 철도역에 단계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철도역과 시설물에 유니버설 디자인을 세심하고 체계적으로 적용해 교통약자의 물리적·심리적 장벽을 허물고 모두가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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