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수련원 시설·프로그램 20% 할인 혜택…상생발전 기대

[강원기자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기자협회(회장 박지은)와 한국여성수련원(원장 함영이)은 지난 18일 강릉에 있는 한국여성수련원에서 '강원언론인 문화여가 생활 증진 및 동반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강원기자협회 소속 회원사의 강원언론인들은 한국여성수련원 시설 및 시즌별로 마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시설 및 각 프로그램은 최대 20% 범위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강원기자협회와 한국여성수련원은 교육 프로그램 활용 및 시설 이용에 협력하고, 한국여성수련원은 강원기자협회의 사업 지원 등에 협조하게 된다.
이를 통해 양 기관 주요 사업의 공동 홍보 및 마케팅 협력을 기반으로 강원기자협회와 한국여성수련원 간 상생발전이 기대된다.
박지은 강원기자협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강원기자협회와 한국여성수련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강원지역사회를 위한 공익활동 등 상생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함영이 한국여성수련원장은 "강원기자협회 소속 회원사 언론인들이 한국여성수련원을 찾아 문화 여가 생활을 마음껏 즐기며 건강한 파트너십을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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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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