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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 역대 최고가 기록…삼성전자 부인에 주가 제자리

[클래시스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미용의료기기 업체 클래시스[214150]가 삼성전자[005930]의 인수 검토설에 26일 장 초반 23% 급등했다가 보합세로 마무리했다.
이날 클래시스는 전장과 같은 5만8천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장 직후 15.00% 오른 주가는 한때 23.28% 강세로 7만1천500원으로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으나, 장 후반에는 3.79% 하락하기도 하는 등 오름세가 꺾였다.
거래량은 552만8천주로 전날의 23배로 급증했다.
이날 개장 전 한 매체는 지난해 말 삼성전자가 클래시스 인수 검토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꾸렸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블룸버그통신이 삼성전자가 해당 보도를 부인했다고 전하면서 급등했던 주가가 제자리를 찾아간 것으로 풀이된다.
클래시스 지분 61.57%를 보유한 최대주주 베인캐피털은 지난해부터 경영권 매각을 추진 중이다.
클래시스 시가 총액은 전날 기준 약 3조8천억원으로, 베인캐피털의 단순 지분 가치는 약 2조3천억원에 달한다.
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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