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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현대글로비스 신용등급전망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

입력 2025-02-26 08: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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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하는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

(서울=연합뉴스)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에서 열린 '2024 CEO 인베스터데이'에서 중장기 사업 전략 및 주주환원 확대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2024.6.28 [현대글로비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현대글로비스는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자사 기업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에서 '긍정적'(Positive)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긍정적' 전망은 향후 12∼18개월간 해당 기업의 신용등급 상향 조정이 검토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현재 현대글로비스의 신용등급은 'Baa1'(안정적)이다.


현대글로비스의 신용등급 전망이 오른 이유로는 계열사 고객의 꾸준한 수요와 재무관리를 통한 수익성 개선이 꼽혔다.


아울러 완성차 해상운송 사업에서 재계약을 체결하고 선대 운영을 합리화하면서 수익성이 나아질 것이라고 무디스는 전망됐다.


현대글로비스 영업이익률은 2023∼2024년 6.0∼6.2%에서 2025∼2026년 6.3∼6.5%로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국내외에서 사업과 재무의 안정성을 높게 평가받은 만큼 이를 기반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in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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