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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분산에너지 기업 육성하는 지원센터 오픈

입력 2025-02-25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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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태양광발전 단지

[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 분산에너지 지원센터가 25일 제주에너지공사에 문을 열었다.



분산에너지는 중앙집중형 전력 체계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수요지 인근에서 재생에너지 생산 전력을 생산·소비할 수 있는 '지산지소'(地産地消)형 분산에너지 체계로 운영하는 것을 말한다.


제주도는 분산에너지 지원센터 개소 등을 활용해 3월 산업통상자원부의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공모에 도전할 계획이다.


또 분산에너지 지원센터를 활용해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차 계통 연계(V2G), 가상발전소(VPP) 등 분산에너지 신사업 모델 발굴과 기업 육성에 나설 방침이다.


제주도는 분산에너지 산업 관련해 대기업과 지역 기업 26개 사가 참여하는 컨소시엄 유치를 통해 1천300억원의 투자를 끌어낼 계획이다.


2032년까지 1천10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2개의 신생 기업을 육성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풍력과 태양광 등의 재생에너지 발전 비율이 높아 분산에너지 시스템 구축에 최적화된 여건을 갖추고 있지만 전력 계통 포화와 발전을 일시 중단하는 출력제한 문제로 관리체계 변화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ko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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